나의 1분 1초... (2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영: 깨진 물항아리 깨진 물항아리 약간 금이 간 못생긴 항아리가 있었다. 주인은 그 항아리를 물 긷는 데 사용했다. 세월이 오래 지났는데도 다른 것으로 바꾸지 않고 깨지지 않은 항아리와 똑같이 아꼈다. 금이 간 항아리가 주인께 너무 미안해서 물었다. "주인님, 어찌하여 깨진 저를 버리지 않고 계속 써주십니까?" 주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사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용히 말했다. "얘야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아라."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자랑하듯이 싱싱하게 피어 있었다. "주인님, 어떻게 이 산골 길가에 이 많은 예쁜 꽃들이 피어있을까요?" 주인은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다. "메마른 산 길가에서 너의 깨어진 틈으로 새어 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세상에 가치 없는 것은 없습니다. 문제는 어떤 잣대로 이를 평가.. 독서평: 대통령의 글쓰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 제목: 대통령의 글쓰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저자: 강원국가격: 14,400원 소개청와대 연설비서관이 8년간 직접 보고 들은 대통령의 글쓰기 핵심 노하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 『대통령의 글쓰기』. 현대인은 기획안부터 SNS 글쓰기까지, 수많은 글쓰기 상황에 노출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서류작성을 위해 문서작성 프로그램의 하얀 창을 켜놓고 쓰고 지우기를 수십 번 반복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은 저자 강원국은 이 책에서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 글쓰기 비법을 40가지로 정리한다. ‘독자와 교감하라’, ‘메.. 마침내, 갤럭시 노트5 배터리 교체 성공?기 안녕하세요. 지난 번 갤럭시 노트5 배터리 구매편, 도착편까지 내용 공유드렸었는데요. 하기와 같이 불량 배터리가 도착하는 바람에 판매자에 클레임후 새 제품을 신규로 운송요청하여 이제서야 교체 후기를 올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알리(알리익스프레스 줄임)에서 구매후 "잊을만하면 구매 물품이 온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1. 광탈에 가까운.. 역시나 에견되었던 광탈수준의 배터리 소모가 시작되어 한시도 보조배터리 및 똥침(충전기 꼽기)를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이래서 사실 배터리 교체형 모델을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2. 지난번 전원연결부 끊긴 불량 도착!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지난달에 도착한 불량품으로 빠른 후기를 못드렸네요 ㅜㅜ 아오~ 얼마나 .. 경영: 모든 것이 탄로 났다! 모든 것이 탄로 났다! 《셜록 홈즈》로 유명한 영국의 추리 소설 작가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인간 심리의 심층을 파헤쳐보려는 작가적 호기심으로 당시 런던 사교계의 명사들에게 이런 전문을 보냈다. "모든 것이 탄로 났다. 빨리 런던을 떠나라!" 이 장난스런 한 줄의 전보는 뜻밖의 소동으로 이어졌다. 전보를 받은 이들이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연락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몇 명이나 실제로 런던을 빠져나가 몸을 숨겼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말이다. 조관일의 《윤리가 밥 먹여준다》에서 재인용한 이야기로, 전보를 보낸 사람이 코난 도일이 아니라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또는 빅토르 위고(Victor Marie Hugo)라는 여러 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가.. 독서평: 메타생각 Meta-Thinking,생각의 2중 스캐닝 제목: 메타생각 Meta-Thinking,생각의 2중 스캐닝저자: 임영익가격: 17,550원 소개천재들의 머리 속에 숨어 있는 ‘생각의 2중 스캐닝’ 기법을 찾아라 우리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생각의 개념을 소개한다. 이 새로운 개념은 단순한 발상법이나 공부 방법론에 대한 것이 아니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연결하고 확장하고 폭발시키는 생각의 점화장치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은 이것을 ‘메타생각‘이라고 명명하였다. 메타생각을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개념적으로 메타인지(meta-cognition)와 유사하지만 메타생각은 실제로 창의적인 생각을 구현 할 수 있는 ‘생각의 스위치’ 기술을 모두 담고 있다. 『메타생각』은 창의적 생각을 위한 8가지 생각의 기.. 경영: 공감의 위력 공감의 위력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롭은 팀원들과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좀 더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화 응대 시 첫 인사말을 "저는 웬디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는 의문문에서 "저는 웬디입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평서문으로 바꿔보기로 결정했다. 이 작은 차이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사람들은 상담자가 일을 제대로 처리해 줄 거라는 신뢰감을 가졌다. 어느 날, 지사의 부사장인 켄이 고객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켄입니다. 어디 다친 분은 없습니까?" 라는 인사말을 추가하자고 제안했다. 막 사고를 당해 우울한 마음으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건 사람에게 사고 규모나 보상 금액 등의 사무적인 일을 물어보기 전에 "다친 분은 없습니까?" 라고 걱정스레 묻는다면 서로를 존중하.. 독서평: 2016 부동산을 말하다 제목: 2016 부동산을 말하다 (선대인경제연구소의 2016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저자: 선대인경제연구소가격: 9,000원 (ebook) 소개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향한 가장 정확하고 날카로운 분석!《미친 부동산을 말하다》의 선대인이 2016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새롭게 조명한다!그간 한국 사회에 통용되어 온 부동산에 대한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전망을 담은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로 주목을 받았던 선대인은 그간의 경제 상황 변화와 인구, 라이프사이클 등 사회적인 변화 양상을 반영해 를 새롭게 선보인다. 부동산 호황기였던 2008년부터 가장 앞서 대세하락을 예측했던 선대인경제연구소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수많은 자료와 데이터의 엄밀한 분석을 통해 정부, 건설업계, 금융권도 미처 인지하지 못하.. 경영: 날 아는 사람도 없는데 뭘… 날 아는 사람도 없는데 뭘… 아인슈타인은 헙수룩한 차림으로 유명했다. 1년 내내 검은색 가죽 상의를 걸치고 양말도 신지 않았다. 넥타이나 멜빵을 쓸 줄도 몰랐다. 강연하다 칠판에 적을 때면 한 손은 필기도구를, 한 손은 흘러내리는 바지춤을 잡느라 바빴다. 그가 유명해지기 전, 거리에서 우연히 친구와 마주쳤다. 친구는 대뜸 물었다. "몰라보겠군. 왜 그리 누추한 옷을 입고 다니나? 새 코트를 하나 장만하게."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웃으며 답했다. "뭐 어떤가? 어차피 뉴욕에서 날 아는 사람도 없는데 뭘..." 몇 년 뒤 상대성 이론을 발표해 명성을 얻은 아인슈타인은 길에서 친구와 다시 만났다. 친구는 아인슈타인의 옷을 보고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아니! 자네, 아직도 그 낡은 옷을 입는가?" 그러자 아인슈..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