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 그래 나 월세받으며 산다 (ebook) (2019-2)

제목: 그래 나 월세받으며 산다

저자: 황준석

가격: 14,400원, ebook 8,640원

소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아둔 돈을 꺼내서 쓰지 말고 지금이라도 재테크를 시작하자!

31명의 생생한 부동산 투자 이야기를 통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초보 투자자들에게 고민을 해결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래 나 월세받으며 산다』. 흙수저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월급만큼의 월세를 받는 직장인,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빌라 두 채에서 들어오는 월세로 알차게 노후준비를 시작한 싱글족, 친구들과 함께한 상가투자로 든든한 노후대비를 하게 된 퇴직한 분들까지 부동산에 대한 초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31명이 각자 자신의 경험을 담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다양한 상황에 있는 이들의 투자이야기를 통해 초보 투자자들이 갖기 쉬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근거 없는 잘 못된 선입견을 한 가지씩 없앨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읽고 나서...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다시 한번 불을 지피다!

나의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의 1호 투자 아이템은 "부동산"이다.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것보다 부동산이 그들 중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최소한의 리스크를 가져갈 수 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부동산 투자 서적을 탐독해보아도 매달 제 2의 월급으로 "월세"를 받는 다는 것은 나의 큰 목표가 아닐 수 없다.

실질적으로 저자는 "연금형 부동산 연구소"라는 간판을 걸고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까페를 통해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고 성공을 시작한 사람들의 실전 수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각 수기마다 저자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의견을 달아 정리하였다.

다소 저자의 사업을 위한 마케팅적인 서적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까페 내에 기고된 다수의 글들을 읽어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나도 읽는 도중 바로 까페에 가입하였다. 공무원, 육아맘, 직장인, 백수 등등 다양한 사람들의 연금형 부동산 투자기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 한번쯤 읽어본 독자라면 저자의 까페에 문의하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요지는 그렇다. 연부연(연금형 부동산 연구소)에서 추천하는 논현동 빌라 신축에 대한 1개 호실을 투자하여 지속적인 월세수익을 창출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게다가 연부연과 연계된 임대관리업체를 통해 건물관리, 공식관리, 부동산 임대차 계약 등등을 대리로 할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크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월세 수익을 취할 수 있으며, 100세 시대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런 투자방법에 대해 모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조금 더 실질적인 사업계획 방향, 투자자 모객, 입지선정, 시공사 및 임대관리 업체 관계 등등의 다양한 필요 요소들이 혼자하기에는 버겁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지 않은 일반인에게는 정말로 큰 노력(?)없이 월세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사업아이템으로 잘 선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서의 기본 내용은 변함이 없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월세와 시세차익으로 수익화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저자는 본인의 시스템화으로 일반인도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구축했다는 것이다.

상담신청은 한 상태이다. 기 구축된 건물과 까페내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월세수익을 받아볼까 한다.

[해진사] 해외 ICT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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