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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가시가 생기기전...

독서평: 월세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 (2019-8)


제목: 월세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 (월급명세서보다 월세 통장이 당신을 웃게 한다)

저자: 황준석

가격: 13,500원, ebook 7,430원


소개

『월세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은 '연금형부동산연구소' 소장 황준석이 그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시장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현실적인 목표을 세우고 종잣돈을 모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며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한 이들의 성공 사례는 월세 300만 원의 목표가 실현 가능한 일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작은 빌라에서 신혼을 시작한 평범한 맞벌이 부부, 지방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직장인 가장, 이혼으로 홀로 육아를 감당하는 워킹맘, 13평 임대 아파트에서 살아가던 신혼 부부 등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이 어떻게 강남 소지의 빌라의 주인이 되어 월세를 받게 되었는지, 상가투자로 월세 받는 소유주가 되었는지 등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읽고 나서...

이제는 새롭지 않은 저자의 책!

앞서 저자의 최근 작부터 순차적으로 읽어 내려갔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본 책이 첫 작품?이기에 조금은 부동산 관련한 지식을 서두에 언급하지 않았나 싶다.

그 다음부터는 다시 우수 후기 혹은 독자들이 자극 받을만한 부동산 투자로 월세를 받고 있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책을 전개해 갔다. 큰 골자는 그렇다. 낭떠러지에서 한발을 더 내딪었을때 새는 내가 날수 있다 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큰 자본과 잘 모르는 지식기반에서 계속 머뭇머뭇하는 힘든 직장생활에 젖어있지 말고, 투자금 마련과 부동산 멘토를 만나 연금형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무척이나 공감하는 이야기이다. 공감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지속하고 지식함양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제 더이상 저자의 책을 보지 않을 생각이다. 지금까지 읽어온 3권의 책으로 충분히 저자가 원하는 방향을 파악하였기 떄문이다. 혹시라도 저자가 다른 형태로 책을 출간한다고 하여도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 이제 연금형 부동산 투자를 위해 투자금을 마련할때이다. 어떤 형태로든 종자돈을 구비하여 다음 투자 부동산 물건을 찾아보고 시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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