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제목: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이코노미스트가 데이터로 말하는 내 집 싸게 사는 법)

저자: 김효진

가격: 12,150원

 

소개

부동산 싸게 사는 법, 내 집 마련 타이밍을 잡아라!

책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는 10년 넘게 증권가에서 활동해 온 경제 전문가의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싸게’ 내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집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월급쟁이들은 집값이 가장 비싼 시기를 피하고 ‘쌀 때 사는 전략’을 펼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집 싸게 사는 법’으로 전세 탈출을 위한 실전 전략을 보다 디테일하게 세워 내 집 마련에 성공하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읽고 나서...

부동산 대란인 요즘 데이터기반의 분석을 통해 다가올 부동산 시장의 공급을 예측하고 분석하였다. 모든 수요와 공급의 절묘한 조화가 필요하지만, 우선 예측가능한 공급부분에 대해 나름?의 분석과 데이터가 그럴싸하다. 하지만, 모든 미래예측과 투자는 데이터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녀의 논리는 그간의 공급데이터와 미국/일본과 달리 우리나라 부동산 흐름을 유럽시장과 견주어 소개하고 있다. 시장경제 아니 부동산 경기에서도 수요와 공급의 절묘한 접점에서 투자 판단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 공급측면에서 실 데이터 분석한 것이니 만큼 데이터에서 나오는 결과들과 본인만의 수요에 대한 예측과 통찰로써 판단하고 부동산 투자와 내집마련의 기회를 갖길 희망한다.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