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액정 자가수리, 배터리 자가교체 도전기 - 구매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5s 액정 자가교체 및 배터리 자가교체 를 위해 준비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집 사모님께서 쓰시던 아이폰5S 32G의 액정파손으로 예전 1차 교체 작업을 하였었는데요...

그 참담한 결과의 장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ㄷㄷㄷㄷ

중요한건 터치가 안되어 "공장초기화"도 할수없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아시겠지만, 오랜 운송기간을 거쳐 작업을 하였지만,,,

역시나 저품질 교체물품 때문인지 "터치 불량"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상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약 2주간의 알리직원과 판매자와의 클레임 시기를 거쳤지만, 묵묵부답 그리고 개인적인 바쁨으로 

인하여 결국 터치불량 상태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아이폰5S...

* 상단 판매자 주의하세요. 그닥 고객대응이 좋지 않습니다.

근 6개월이상 시간이 흘러 해외사업 활동을 위해 세컨드폰으로 영입하기 위해 다시 찾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다시 검색 신공!

LCD 판넬과 배터리를 한 판매자를 통해서 구매해 보려고 하였지만, 서로 사업분야가 틀린지 

어쩔수 없이 다른 판매자를 통해서 각각 1개씩 구매를 하였습니다.

인근에 아이폰 수리센터로 가서 문의해 보니, 전면부 교체 부품의 경우 3만 5천원이고, 교체까지는 6만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인터넷 상에서 교체까지 3.5만원으로 인지하고 간것이었는데, 전면부 패널 교체로만

6만원을 줘여 하니 망설임없이 바로 돌아서게 되었네요. 혹여 수리점에서 교체하실 분들은 이런 

부분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야 늘 도전정신과 최악의 경우도 고려하고 하는 상황이라. ㅜㅜ

주문 후 11일이 지난 지금, LCD 전면패널은 아직까지 도착국에 있다고 하는데 못해도 2주는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체용 배터리는 통관에 묶여있다고 하네요. 배터리가 먼저 도착할지도 모르겠네요.

자~ 이제 물건 배송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름의 성공기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부디 양질의 제품들이 도착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응원해 주실꺼죠?

다음 편에서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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