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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별집? 알고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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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정식 맛집] 사대부집 곳간 (전경련빌딩)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처가댁 식구들과 장모님 생신잔치, 어린이날, 어버이날 기념을 한꺼번에 치르기 위해 새로운 외식 장소를 물색하던 중 막내 처재의 추천으로 여의도 맛집 "사대부집 곳간" 을 가게 되었습니다. 매번 세미나, 사업 미팅으로 방문하던 전경련 건물 탑층에 이런 식당이 있었다는 게 조금 놀라웠습니다. 50층에 내리면 2곳의 음식점이 있었으며 그 중 한 곳에 옛스런 음식점이 보입니다. 역시나 한식 뷔페이기에 시간대가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후 1시반 타임이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예약 손님이었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1시간으로 다소 짧았습니다. 모임의 예약자가 조금 늦게와서 먼저 오신 형님 내에서 골고루 시켜주셨네요. 1시간 안에 개인당 음식과 뷔페 음..
★★★★[광명 고기 맛집] 송도갈매기 (광명점) 연휴의 마지막을 가족들과 집 근처에 고기 맛집이라고 하는 송도 갈매기 (광명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광명역 써밋 플레이스(구 호반베르디움) 내에 에비뉴 프랑 내 입점한 맛집이 많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송도 갈매기"집에 오픈하였다고 하여 아빠 찬스를 외치는 가족을 대리고 아니 뫼시고 갔습니다. 역시나 에비뉴 프랑 2층내에 낯익은 간판들 뿐이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조금 나오니 송도 갈매기라고 간판이 보이고 사람들의 대기줄이 보이기 시작하여, 오늘 못 먹나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대기표를 받으며, 최소 30분정도는 기다리셔야 한다는 매니저님의 말을 듣고 살짝 고민하는 찰나, 매니저님의 추가 코멘트로 조금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 좀 있으면 30명 단체 손님 끝나요. 그럼 금방 자리 나올..
[철산역 맛집] 맛찬들 왕소금구이 오늘은 철산역 금처에 삽겹살 맛집이 있다고 하여 왔습니다. 미식가용 고기(80%이상 지방)으로 그 풍미가 좋다고 합니다. 분위기도 좋구 옆에서 냄새기 나는데 냄새맛으로 와우~~~~~~ 고기가 옵니다. 분위기 봅니다. 지글지글 익기 시작합니다. 제가 이성을 잃은 관계로 간단 포스팅 마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해외ICT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 Cafe.naver.com/gbizno1
★★★ [장충동 해물찜 맛집] 아구랑 꽃게랑 -동대문 술안주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한 분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기 위해동대문 근처로 이동하였습니다.처음 술자리를 갖는 터라 나름은 긴장을 많이 했는데,저를 맛집으로 인도해 주시네요. 가무사하무니다. "아구랑 꽃게랑" 동대문 족발 거리의 뒷편 안쪽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아구랑 꽃게랑 집조금 이른 시간이었나 식사하시던 사장님이 밥을 입에 물고 "어서오세요"를 하시네요.ㅎ 많은 유명인사들이 왔다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일단 저희가 저녁 첫 손님이었습니다. 술 안주로 하기에 꽃게류는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어해물찜 (중)을 주문하였습니다. 해물찜이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고다시 자리에 임하였습니다.즐거운 사람과 즐거운 술 한잔은 우리내 인생에 또 다른 즐거움이지 않을까 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일본 관광객들이 몇분 더 오셨습니..
★★★★ [부암동 빙수 맛집] 부빙 -디저트 안녕하세요. 회사 전사행사 일정으로 인왕산 등반을 마치고 짬나는 시간에 팀원들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논의하던 중눈에 띈 이곳은 바로 "부빙 (부암동 빙수집)" 조금 이른 시간이었을까요?문을 열려는 순간 잠김을 느끼고 모두가 실망하던차뒷편으로 사장님 이하 스탭들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야호~~~~~ㅎㅎㅎㅎ 시원한 벽화가 빠른 주문을 하게 만드네요. 우리 뒤에서 바로 들어온 팀?도 자리를 잡고 메뉴를 보고 있습니다. 주문하는 곳앞에 메뉴판은 위와 같으며, 다른 계절메뉴도 비슷한 가격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까옷~~~카라멜빙수 등장....워낙 식성들이 있는 분들과 함께하여 2인 메뉴를 주물할까 하다.1인 1빙수로....3개를 시켜봅니다.눈꽃빙수 베이스에 카라멜과 견과류 토핑...그리고안쪽에는 바닐라 아이스..
★★★ [방배맛집 서래마을 멕시코] 바네스까르네 -서래마을 저녁 안녕하세요. 주말에 처형네와 급한 회동으로 서래마을 인근에 맛집으로이동하였습니다. 평생지기의 화이타와 타코 사랑으로 도착한 이곳은"바네스까르네" 메끼꼬의 분위기가 넘치는 실내인테리어~~ 아이들을 위한 퀘사디아를 시켰습니다. 꿀꺽~~~아이들꺼라 어른은 손도 못대었네요 ㅜㅜ 드뎌~ 타코 등장~~~~3개가 나와 다소 당황스런 배분이 펼쳐졌습니다.맛있네요~~츄릎~~ 무슨 샐러드를 시킨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건강을 위해 샐러드 한사발 후비고~~~~~ 음식의 밋밋함을 살려줄 나만의 메뉴~~~골드에일(맥주) 한잔을 시켜봅니다.가격이 ㅎㄷㄷㄷ (7천냥) 까마로네스 화이타로 마무리를 지어봅니다.무려 32,000원~ 두둥 정말 풍성?하게 주문한 음식들을남김없이 쓱싹 비웠네요. 실내 분위기와 음식들은 정말 좋았습니..
★★★★ [밤일맛집 양고기] 시드니램 1901 (양갈비 맛집) 안녕하세요. 비가 부슬부슬 오던 불금에 뭔가 특별한 것이 생각나던 찰나에급 양고기가 땡겨 수소문 끝에 찾은 이곳은"시드니램 1901" 입구의 포스는 다소 복잡한 분위기의 집이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고 사람들도 많아 살짝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점심뷔페도 하고 있어 다음번에 뷔페를 도전해 볼까 합니다. 메뉴판은 참고하시라고 연달아 붙여보았네요. ㅎㅎ메뉴에서 보신 것처럼 피자,파스타,소고기,양고기 등 안하는 메뉴가 없어다소 걱정이 되었답니다. 양갈비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신선해 보이는 육질이 침을 고이게 하네요. 배고파서였을까요. ㅠㅠ 양고기와 야채와 함께 먹을수 있는 랩도 따로 주네요. 드디어 숯불에 굽기 시작합니다. 아오~~ 배고파요 배고파~~~열심히 흡입 또 흡입~~ 양갈비도 ..
★★★★ [합정 홍대 간장게장 맛집] 홍일품 (무한리필 간장게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서 귀한 손님이 오시어 맛집을 찾던 중합정역 인근에 간장게장 맛집을 찾아 오게되었습니다.이름하야"홍일품" 소문난 맛집에 비해 다소 작은 규모의 식당에 한번 당황했네요.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가는 계단에 벚꽃(사쿠라)가 다소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이고 맛집이라고 하여 다소 북적북적대거나 줄설거라 기대했으나,전혀 그런 모습은 안보였습니다. 메뉴판에는 없으나 점심특선 메뉴 "9,900원 한상"도 있었으나,무한 간장게장이 아닌 한상차림으로 제공한다기에 1번 메뉴로 주문하였습니다. 오호~ 게껍대기와 함께 속이 꽉찬 간장게장이 나와 식욕을 돋궈주었습니다. 무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한상이 들어오고 알밥까지 등장하여 정신을 잃어버린채 연신"쪽쪽 후루룩 우걱우걱"하였습니다. 오우~~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