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를 뵙고 외갓집에 잠시 들렸을 때
아들과 다녀온 "슬라임 카페" 후기를 공유할까 합니다.
평촌 인덕원역 근처의 외갓집이 있어 주변에 아들과 함께할 곳을 찾던 중 "슬라임"이라는
키워드를 보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커피숍 기반을 하고 있어서 인지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하였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아들이 소리치기 시작하며, 블록과 슬라임에 엄청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네요.
저는 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슬라임을 주문합니다.
옆 테이블에서도 소리들을 지르며 즐겁게 슬라임과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네요.
마냥 신기한 듯 이거 저거 만지고 던지고 난리 치고 있는 아들 녀석이 부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나도 하고 싶은 걸까?????
그다음에는 톡톡 블록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티라노사우르스, 안킬로사우르스를 외치며
블록을 한 땀 한땀 넣어가는 아들 녀석을 보니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저녁시간이 되어 다소 아쉬운 마음으로 아들 손을 잡고 발걸음을 집으로 옮깁니다.
아들아~ 다음에 또 오자꾸나~~
전화: 070-7604-1122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의길 59
영업시간: 평일 10:30 - 21:00 연중무휴
[해진사] 해외 ICT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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