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공항에서 택시이용하기

서울의 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지금 인도네시아 출장이 있어 방금 전 도착했습니다.

입국장을 나와 늘 타던 블루버드 택시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입국장에 많은 택시호객행위들이 있습니다. 블루버드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운영 및 관리를 하고 있어 관광객 눈탱이를 덜 맞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생각했던과 달리 여기는 28도를 보이며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그런데 평상시 줄 서서 타던 블루버드라인에 변화가 생겼네요. 전광판이 보이고 사람들이 공항대기실같은 의자에 앉아있네요.

시스템이 바뀌어서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고 하네요. 좌석 뒷편으로 이동하니 대기 번호표를 뽑는 기계가 있네요.

ㄷㄷㄷㄷㄷ
대기인원 95명 ㅠㅠ
아시안게임 특수인지 오늘 비슷한 시간에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나안 일하러 왔을 뿐이고....

너무 오랜만에 와서인지 약간 바뀐 시스템에 살짝 당황했네요.
인도네시아 동쪽 돔복섬에서 진도 7의 지진이 있었다는데 주의해야겠네요.
다들 여행 잘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해외 ICT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 해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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